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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앱 추천 시리즈입니다. 첫 번째 시리즈의 주제는 '생산성'입니다. '비싼 돈 주고 아이패드를 구매했는데, 어떻게 하면 잘 사용할까?'라는 고민을 많이 하시잖아요. 여러분의 생산성을 높여줄 앱 BEST 5를 소개하겠습니다.

 

 


1. LumaFusion (루마퓨젼)


아이패드 동영상 편집의 최강자, 루마퓨젼입니다. 프리미어 프로, 파이널 컷에 버금가는 기능을 자랑하는 앱입니다. 직관적인 컷 편집부터 보정 및 LUT 등록 등 다양한 고급 기능을 사용하여 동영상 편집을 할 수 있습니다.

 

 

 


2. Affinity Photo (어피티니 포토)


아이패드의 포토샵, 어피니티 포토입니다. 어도비에서 아이패드용 포토샵을 출시할 예정이지만, 현재는 미출시 상태입니다. 포토샵을 대체할 수 있는 Affinity Photo 앱은 포토샵의 대부분의 기능을 동일하게 한 번의 구매로 모두 사용할 수 있습니다. 누끼 따기와 같은 섬세한 작업도 가능하기 때문에 만족도가 참 높은 앱입니다.

 

 

 

 


3. GoodNotes (굿노트)


굿노트는 노타빌리티(Notability)와 함께 아이패드 메모 앱의 양대 산맥입니다. 생산성 앱 1위에 빛나는 스테디셀러이고요. 인터페이스 펜의 반응성 등이 매우 우수합니다. 현재 굿노트 4와 굿토트 5가 있는데, 아직까지는 굿노트 4가 안정성이 높은 편입니다.

 

 

 


4. Procreate (프로크리에이트)


프로 만화가, 디자이너들도 사용한다는 Procreate 앱입니다. 스케치, 드로잉, 페인팅을 위한 앱인데, 완성도가 매우 높습니다. 레이어를 추가하고 펜의 모양을 바꾸고 하는 기능들이 세밀하게 조절 가능해서, 커스터마이징 해서 사용하기 좋습니다.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는 분들은 반드시 소장해야 하는 앱이죠.

 

 


 


5. VLLO (블로)


루마퓨젼의 고급 기능이 부담스러운 분들에게 VLLO(블로) 앱을 추천드립니다. Vlog 용 동영상 편집 어플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쉬운 조작 방법과 귀엽고, 예쁜 폰트와 자막이 탑재되어 있어 초보자들이 완성도 높은 영상을 만들기 좋습니다.

 

여러분의 생산성을 높여줄 아이패드 추천 앱 어플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정말 아이패드는 활용하는 방법에 따라 엄청난 디바이스가 될 수도 있고, 필요 없는 물건이 될 수도 있습니다. 오늘은 생산성에 포커스를 맞춰 무언가를 만들고 창작하는 것에 도움이 되는 앱을 소개드렸습니다. 여러 시리즈를 통해 다양한 방면에서 도움이 되는 아이패드 앱을 알려드릴 테니 기대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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