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1. 영구크린

방송인 조영구씨의 이름을 건 브랜드 '영구이사'는 이삿짐센터의 대명사가 되었습니다. 실제로 대표는 조영구씨는 아닙니다. 조영구씨는 전무로 재직하고 있고요. 대표이사인 임한명씨가 2008년 청소사업을 시작으로 포장이사, 가사, 건물관리 분야에서 사업영역을 넓혀 영구이사, 영구크린을 이끌고 있습니다.

 

 

2. 영구크린 비용, 견적 확인하는 방법

비용은 날짜, 출발지와 도착지에, 이사 종류에 따라 달라집니다. 가정, 원룸, 용달, 기업이사 중 선택하고 출발지와 도착지를 선택하여 견적을 문의하면 이사를 담당해줄 영업점에서 연락 후 이삿짐 견적을 내러 직접 가정 또는 기업에 방문합니다. 

 

 

저는 보관이사를 했었고, 이삿짐센터 브랜드 중 아는 곳이 영구이사 밖에 없어 홈페이지를 통해 견적을 신청했습니다. 다행히 친절하고 젠틀한 담당자분이 직접 방문했었고, 보관이사기 때문에 이삿날은 크게 상관이 없었습니다. 비교적 비용이 저렴한 날짜를 추천해줬고, 20만원 정도 세이브하는 선에서 선택할 수 있었습니다. 보관이사의 경우 이사비용 외에 하루에 8,000원이 추가되었습니다. 이사 시 사다리차를 이용할 경우 비용이 한번 더 추가됩니다.

 

견적은 거리, 짐의 양, 당일날 오는 직원 수에 따라 다르므로 홈페이지에서 상담신청을 받아보는 것이 간편합니다. 

 

 

3. 영구크린 입주청소 비용

입주청소의 경우 홈페이지에서 따로 신청하여 견적을 받을 수 있지만, 이사 상담 시 담당자에게 말하면 영구크린에서 전화오도록 바로 연결해줍니다. 아파트 입주청소의 경우 평당 1만원 정도로 나왔던 걸로 기억합니다. 

 

현관부터 베란다, 화장실까지 청소를 해줍니다. 다만 가스레인지 후드 청소의 경우 비용이 추가됩니다. 이전 입주자가 있던 집이라면 후드청소를 직접하기보다는 비용을 추가해서 맡기는 것을 추천합니다. 

 

반응형
댓글
반응형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