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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미니 6세대입니다. 최근 신제품이 쏟아져 나오면서 가격 매력이 더 커지고 있어요. 가성비를 따진다면 단연 아이패드 6세대가 최고이지 않을까 싶네요.




아이패드 디자인은 언제나 우리를 설레게 만들죠. 아이패드 프로 3 처럼 베젤리스도 아니고 오래된 디자인이지만, 완벽한 비율을 자랑합니다.


A10 Fusion칩은 동영상 편집 작업 정도는 거뜬하게 처리할 수 있습니다. 심지어 4K 동영상도 편집이 가능하니 그 위력을 느낄 수 있으시겠죠.

그래서 제가 아이패드 6세대는 아직 현역이라고 말씀드리는 거예요. 가격은 저렴해지고 성능은 아직도 빵빵하고 가성비로 최고죠.

최근에는 아이패드로 동영상 편집하시는 분들이 늘어나던데, 저도 아이패드로 시도해보려고요. 아이패드 프로는 맥북 가격에 맞먹다 보니 아이패드 6세대가 현실적인 대안이에요.

요즘 대세인 루마퓨전으로 영상 편집을 하면 파이널 컷 안 부럽다는 점은 안 비밀. 사진 속 앱은 Enlight Videoleap이에요. 이름도 바뀌고 가격정책도 좀 바뀌었던데 아이폰에서 썼던 기억으로는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당연히 화면 분할 또한 이뤄집니다. 이제는 아이패드 생산성의 필수 요소이죠. 9.7인치 화면에서 분할 기능까지 이용하면 멀티태스킹에 아주 적격입니다.


칩 성능이 높아지니 증강현실 기능을 더욱 빠르게 이용 가능합니다. 포켓몬고로 유명해진 증강현실 기술이 이제는 곳곳으로 스며든 느낌이에요.


그리고 정말 중요한 거죠. 바로 애플 펜슬인데요. 갤럭시 노트에서 시작된 펜이 이제는 아이패드에도 사용됩니다. 애플 펜슬 출시가 어느덧 3년이 됐다니 시간이 참 빠른 게 느껴지네요.

신제품인 애플 펜슬2는 지원하지 않지만, 충분히 제 기능을 발휘하네요. 특히, 아이패드는 메모 앱이 정말 다양하고 그 퀄리티가 높아서 실제 종이에 필기하는 것과 같은 경험을 줍니다.

사진은 Notability 앱인데요. Goodnote와 함께 매우 유명한 앱이죠. 이 외에도 여러 필기 앱이 있으니 본인에게 맞는 걸로 이용하시면 될 거 같아요.​

 

 

 

 


아이패드도 세대를 거듭하면서 카메라 기능도 좋아지고 있어요. 페이스타임이야 워낙 유명한 기능이니까 생략할게요.


애플은 확실이 디자인을 그 감성(?)적으로 잘하는 거 같아요. 화이트 애플 펜슬은 구매욕을 뿜뿜시키죠. 아이패드와 펜슬 색을 화이트로 맞추면 더할 나위 없습니다.


아이패드 프로의 거대한 크기와 무게가 부담되신다면 아이패드가 딱 제격입니다. 469g의 무게와 9.7인치 디스플레이, 7.5mm의 두께는 휴대성면에 매우 뛰어나죠.​


폐쇄적이고 보수적이기만 했던 애플이 점점 개방을 하고 있어요. 안드로이드 진영과의 싸움으로 펜을 출시하고 화면 분할 기능을 추가하고 멀티제스처도 가능합니다. 아주 좋은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주 사용하는 앱을 독에 추가할 수 있어요. 애플의 장점은 역시 사용하기 편하다. 직관적이다. 이게 가장 큰 무기 같습니다. 너무 기능이 많아도 그 기능을 다 못쓰는데, 딱 필요한 기능을 쉽게 쓰게 하는 인터페이스예요.


멀티태스킹 기능. 복붙만으로 가능해요. 아이패드 기본 내장 앱들로 충분히 좋은 생산성을 낼 수 있죠. 추가적으로 130만 개가 넘는 아이패드용 앱이 있습니다.


베젤리스가 아닌 것은 아쉽지만, 아직은 지문 인식이 태블릿에는 더 편한 인증 방법이라고 생각 듭니다.


레티나 디스플레이는 언제나처럼 편안함을 줍니다. 사진 작업을 하든, 영상 작업을 하든 언제나 선명함과 깔끔함을 자랑합니다.


아이패드 6세대와 아이패드 미니 5의 스펙 비교입니다. 신제품답게 아이패드 미니 5의 성능이 좋습니다.

용량 선택도 아이패드 6세대는 32GB, 128GB 두 가지인 것에 비해, 아이패드 미니 5는 64GB, 256GB의 선택이 가능합니다.

칩 또한 아이패드 미니 5가 우월한 칩을 장착하고 출시했네요. A10 Fusion에서 A12 Bionic으로 업그레이드됐습니다.

그러나, 저는 아이패드 6세대가 가성비면에서 그리고 성능 또한 뒤떨어지지 않다고 생각 드네요. 절대적인 수치는 부족할지 몰라도 실제로 4K 동영상 편집이 가능한 아이패드 6세대가 절대 부족한 스펙이 아니라는 거죠.

심지어 화면도 큰데, 가격까지 저렴합니다. 교육 할인받으면 더 싸진다는 사실도 참고해주세요. 특히나 중고 제품을 구한다면 가격 메리트는 더욱 커집니다.

휴대성에서는 아이패드 미니, 성능 끝판왕은 아이패드 프로, 그리고 적당하게 여러 요소를 다 고려해야 한다면 현시점에서 아이패드 6세대가 현명한 소비일 거라고 조심스럽게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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