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결혼식장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서울 웨딩홀 신혼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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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이다인 결혼

배우 이승기가 지난 7일 SNS를 통해 배우 견미리의 차녀인 이다인과의 결혼을 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소속사와의 갈등과 이다인과의 결별설이 있었으나 이를 극복하고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했습니다. 다만 이다인과의 결혼에 대한 팬들의 반응은 엇갈리고 있습니다. 이승기의 일부 팬은 주가조작 혐의를 받았던 이다인의 새 아버지 때문에 그동안 쌓아온 이승기의 이미지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이라는 의견입니다. 

 

 

이승기 결혼식장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서울 강남수 삼성동 소재의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는 특급 호텔에서 결혼장입니다. 파르나스 결혼식장 규모는 900명을 수용할 수 있습니다. 최대 수용인원은 1494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대규모 럭셔리 웨딩으로 진행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곳에서는 코오롱 명예회장 이웅열님의 장남, 이규호 코오롱모빌리티그룹 사장, 디자이너 우영미씨의 차녀, 배우 박정철, 이가은, 아나운서 출신의 박은영 등이 이곳에서 결혼했다고 합니다. 

 

추가되는 옵션에 따라 비용은 다르지만 최소 비용이 1억부터 수십억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1900만원에서 2300만원 가량의 꽃장식, 연출료 440만원, 식대는 인당 12만 5000원에서 20만원입니다. 이승기와 이다인은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그랜드 볼룸에서 식을 올립니다. 

 

 

이승기 신혼집

이승기는 성북동 단독주택, 삼성동 아파트를 보유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승기는 2009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소제의 주상복합인 브라운스톤레전드를 분양받았습니다. 분양가는 20억대로 168~281 sqm로 대형 평수의 54가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해당 주상복합 아파트의 경우 지난 해 5월 기준으로 전용 219 sqm가 44억원에 거래된 바가 있는 신흥 부촌입니다.

 

 

 

이승기는 해당 아파트를 리모델링하여 거주 중에 있습니다.  SBS<집사부일체>를 통해 공개되었습니다. 54가구로 되어 손바뀜이 자주 일어나지 않지만 그 만큼 입주민이 자주 바뀌지 않고 준공 이후 리모델링하여 들어가는 곳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성북구 성북동에 위치한 고급주택은 지난 2021년에 등기를 한 것으로 보도된 바 있습니다. 1982년에 지어진 주택으느 지하 1층에서 지상 2층으로 되어 있으며 매입가는 50억대입니다. 이 주택을 구깁하기 위해 거주중인 삼성동 아파트를 담보로 은행에서 66억을 대출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다인 집

이다인이 현재 거주하고 있는 집은 한남동에 위치한 유엔빌리지입니다. 지하 2층부터 지상 4층으로 총 6층으로 되어 있습니다. 약 187평에 해당하는 부지를 31억원에 매입하여 단독주택을 지어 거주 중에 있습니다. 이승기의 예비 장모인 배우 견미리는 홈쇼핑을 통해 '견미리 팩트'라고 불리는 애경산업의 제품으로 약 4300억원의 판매량을 올린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