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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주가가 끊임없이 올라가고 있어요. 작년 초에 140달러대였는데 어느새 300달러를 돌파해버렸네요. 미국의 이란 공격 때문에 시장 불확실성이 올라가서 주가가 약간 빠졌는데 그래도 300달러에 근접하답니다.

 

 

애플의 주가를 끌어올렸던거는 일단 소프트웨어입니다. 세계 스마트폰 시장의 성장이 조금 하락했다고 했으나 애플의 소프트웨어 시장은 커져갑니다. 애플 티비, 애플 뮤직 등 하드웨어가 아닌 곳에서도 이익을 내고 있죠. 그리고 아이폰 11 시리즈의 예상밖의 대박. 또 에어팟 프로의 초 대박이 났죠. 무선 이어폰 시장을 애플이 선도하고 장악하고 있습니다.

 

 

재고 관리의 천재라고 불리는 팀쿡입니다. 스티브 잡스 이후에 애플이 망해갈거라는, 혁신이 없다는 등의 말이 많았지만 이제는 팀쿡의 애플로 완전히 탈바꿈 시켰습니다. 재고 관리, 경영에서 엄청난 능력을 보여주고 있죠. 기업은 돈을 버는 곳이고 그게 바로 주가와 연결되고 있습니다.

 

애플의 목표주가를 다 350달러로 상향하고 있습니다. 과연 애플은 작년에 이어서 올해도 그 성장을 이어갈까요. 귀추가 주목되네요. 그리고 에어팟 프로 생산 공장 증설에 나섰다고 하는데 과연 그 판매량을 얼마나 기록할지도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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